안녕하세요. chloe10입니다.😉 오늘은 tvN에서 방영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월수금화목토(Love in Contract)’를 소개할게요!
결혼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맞춤형 아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자와, 그녀와 계약 결혼을 맺은 두 남자의 아슬아슬 삼각 로맨스.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 세 배우의 케미와 신선한 설정, 그리고 설렘 가득한 스토리까지!
지금부터 ‘월수금화목토’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볼게요.
함께 들어볼 곡은 드라마의 메인 테마곡, 유주의 Real Love인데요.
감성적인 신디사이저와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유주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계약 결혼, 이보다 더 신박할 수 없다!” – 소개 및 시대
- 제목: 월수금화목토 (Love in Contract)
- 방영연도: 2022년
- 장르: 로맨틱 코미디
- 플랫폼: tvN, 티빙
‘월수금화목토’는 202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결혼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맞춤형 아내 역할을 해주는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의 이야기를 그려요. 결혼이 더 이상 필수가 아닌 시대, 독특한 직업과 현실적인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현대인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랍니다.
“상은이의 두 남자, 설렘 폭발!” – 주요 인물
- 최상은(박민영): 프로페셔널 계약 결혼 마스터. 완벽한 외모와 매너, 센스까지 갖춘 만능 아내 역할! 하지만 진짜 자신의 삶과 사랑을 찾아가고 싶은 인물이에요.
- 정지호(고경표): 상은의 ‘월수금’ 고객. 미스터리하고 조용한 성격의 판사로, 상은과 오랜 시간 계약 결혼을 이어오며 점점 그녀에게 마음을 열게 되죠.
- 강해진(김재영): 상은의 ‘화목토’ 고객. 인기 배우이자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 상은과의 계약을 통해 점차 진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돼요.
이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 그리고 각자의 상처와 성장 스토리가 정말 설렘과 공감을 동시에 자극한답니다!
“계약 연애의 달콤 살벌한 줄다리기!” – 줄거리
최상은은 결혼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요일별로 ‘아내 역할’을 해주는 독특한 직업을 갖고 있어요. 월수금에는 조용한 판사 정지호, 화목토에는 톱스타 강해진과 각각 계약 결혼을 맺고, 철저히 프로페셔널하게 일과 감정을 구분해 왔죠. 하지만 두 남자와의 관계가 점점 진짜 감정으로 변해가면서, 상은은 자신의 진짜 행복과 사랑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과연 상은은 누구와 진짜 사랑을 선택하게 될까요?
“이 드라마, 왜 이렇게 중독적일까? chloe10 추천 포인트!”
‘월수금화목토’의 가장 큰 매력은 신박한 설정과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 세 배우의 찰떡 케미예요. 계약 결혼이라는 판타지적 소재를 현실적인 고민과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내, 유쾌하면서도 공감되는 로맨스를 보여줍니다.
촬영지는 서울의 세련된 오피스텔, 카페, 법원 등으로, 도시적인 분위기와 함께 트렌디한 패션과 OST도 눈과 귀를 사로잡아요.
“비슷한 로코가 궁금하다면? chloe10 시선”
주연 배우의 작품 밖 이모저모
박민영 (Park Min-young)
박민영은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내 남편과 결혼해 줘’ 등 로맨틱 코미디와 멜로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예요. 2024년 ‘내 남편과 결혼해 줘’로 다시 한번 흥행을 일으켰고, 최근엔 일본 드라마 ‘컨피던스 맨 JP’를 리메이크한 ‘컨피던스 맨 KR’ 촬영 중이라 하반기 tvN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4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대상까지 수상하며 저력을 입증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믿고 보는 배우’랍니다.
고경표 (Go Kyung-pyo)
고경표는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로 사랑받은 뒤, ‘질투의 화신’, ‘비밀의 숲’, ‘월수금화목토’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어요. 최근엔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거짓말을 못 하게 된 아나운서 송기백 역으로 코믹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줬고,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도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죠.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넘나드는 다재다능함이 매력 포인트예요.
김재영 (Kim Jae-young)
김재영은 ‘백일의 낭군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너를 닮은 사람’ 등에서 꾸준히 얼굴을 알렸고, 최근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형사 한다온 역으로 첫 주연 흥행에 성공했어요. 약자에게 다정하고 강자에겐 냉정한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답니다. 2025년엔 ENA 새 드라마 ‘아이돌아이’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할 예정이라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비슷한 장르 추천
‘이번 생은 처음이라’ (Because This Is My First Life)
집주인과 세입자로 만난 두 남녀가 각자의 현실적인 이유로 계약 결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예요. “처음”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누구나 인생에서 겪는 모든 순간이 특별한 이유와 서툴지만 소중한 감정들을 따뜻하게 그려줘서 공감이 정말 많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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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요일은 누구인가요?” – 마무리 & 소통
‘월수금화목토’는 사랑과 결혼, 그리고 진짜 나의 행복에 대해 유쾌하게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예요.
여러분이라면 월수금, 화목토 중 누구를 선택하고 싶으신가요? 후.. 저는 결정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너무 색다른 매력이라!
저는 또 다음 리뷰에서는 또 다른 드라마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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