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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The Trauma Code: Heroes on Call)’ 넷플릭스 화제의 메디컬 드라마 리뷰

Chloe10 2025. 4. 22. 08:47

 

중증외상센터 썸네일

 

안녕하세요. chloe10입니다.😉 오늘은 2025년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공개된 한국 의학 드라마 ‘중증외상센터(The Trauma Code: Heroes on Call)’를 리뷰해볼게요! 전쟁터를 누비던 천재 외과의사가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부임해 벌어지는 통쾌한 활약, 리얼한 의료 현장과 빠른 전개,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까지! OTT에서만 볼 수 있는 생생한 메디컬 드라마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 드릴게요.

 

오늘 들어볼 노래는, 배우 추영우가 드라마 1위 공약으로 불러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로이킴의 '봄이 와도' 입니다. ost에 포함된 곡은 아니지만 오늘은 특별하게! 이 노래를 들어볼게요! 

 

 

 

“전장의 히어로, 병원으로 돌아오다!” – 소개 및 시대

  • 제목: 중증외상센터 (The Trauma Code: Heroes on Call)
  • 방영연도: 2025년
  • 장르: 의학, 액션, 휴먼
  • 플랫폼: 넷플릭스 오리지널, 8부작

‘중증외상센터’는 2025년 한국의 대학병원을 배경으로, 실제 의사가 집필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했어요. 전쟁터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한 천재 외과의사가 국내 중증외상센터의 현실과 맞서 싸우며, 환자 한 명 한 명을 살려내는 과정이 빠르고 긴장감 있게 펼쳐집니다. 현실 의료 시스템의 모순과 의료진의 사명감,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진하게 담아낸 작품이에요.

 

출처: 중증외상센터 메인 예고편

 

“이 팀, 그냥 히어로 집합소!” – 주요인물

  • 백강혁(주지훈): 전쟁터에서 명성을 떨친 천재 외과의사. 실력, 돈, 사명감은 다 갖췄지만 싸가지(!)는 없는 캐릭터. 환자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냉철함과 카리스마, 그리고 인간적인 면모까지! 팬덤이 생길 수밖에 없는 ‘의드계 먼치킨’이에요.
  • 양재원(추영우): 허당미 넘치지만 실력만큼은 확실한 항문외과 펠로우. 백강혁의 수술 실력에 반해 인생이 바뀌는 제자 1호! 성장형 캐릭터의 정석이죠.
  • 천장미(하영): 5년 차 시니어 간호사. 강단 있고, 책임감도 최고!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든든한 존재예요.
  • 한유림(윤경호): 야망 넘치는 항문외과 과장. 병원 내 권력 다툼에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빌런 포지션!
  • 박경원(정재광): 뚝심 있는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묵묵히 맡은 일을 해내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랍니다.

이 개성 넘치는 팀이 모여, 환자를 살리기 위해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짜릿해요!

 

출처: 중증외상센터 메인 예고편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 줄거리

전쟁터를 누비던 천재 외상외과의사 백강혁이 한국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부임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유명무실하던 팀을 ‘실제로 사람을 살리는’ 진짜 중증외상센터로 바꾸기 위해, 백강혁과 그의 첫 제자 양재원, 그리고 든든한 동료들이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며 고군분투하죠. 병원 내 권력 다툼, 현실적인 의료 시스템의 문제, 그리고 매회 등장하는 긴박한 응급 상황까지! 과연 이 팀은 모두의 생명을 지키고, 병원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요?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몰입감이 기다리고 있어요.

 

출처: 중증외상센터 메인 예고편
출처: 중증외상센터 메인 예고편

“리얼함에 사이다까지! chloe10 추천 시청 포인트”

‘중증외상센터’의 진짜 매력은 억지 감동이나 신파 없이, 현실적인 의료 현장과 빠른 전개, 그리고 히어로물 같은 통쾌함에 있어요. 수술 장면의 리얼함, 각 인물의 성장과 팀워크, 그리고 의료진의 사명감이 드라마에 진정성을 더해주죠. 특히 이대서울병원,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실제 병원에서 촬영된 생생한 현장감이 최고예요! OST는 프라이머리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긴장감과 감동을 동시에 주는 트랙들이 가득하답니다.

 

중증외상센터 OST 리스트

제목 가수
희망의 빛 백예린
영원히 너와 함께 이승철
너의 곁에 정승환

 

“chloe10 시선 - 배우들의 이모저모&비슷한 작품”

배우들의 이모저모

출처: 주지훈 배우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

주지훈 (Ju Ji-hoon)

주지훈은 2006년 드라마 '궁(Princess Hours)'으로 단숨에 스타가 된 배우인데요, 이후 '마왕', '가면', 그리고 넷플릭스 좀비 사극 '킹덤' 시리즈에서 왕세자 이창 역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었어요. 최근에는 넷플릭스 메디컬 액션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영웅의 부름(The Trauma Code: Heroes on Call)'에서 천재 외상외과의 백강혁 역으로 돌아와 또 한 번 화제가 됐죠. 영화 '신과함께', '암수살인', '공작' 등에서도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고, 장르 불문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로 유명해요. 꾸준한 연기 변신과 카리스마로, 앞으로도 어떤 모습으로 놀라게 해 줄지 기대되는 배우랍니다.

 

 

출처: 추영우 배우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

추영우 (Choo Young-woo)

추영우는 2021년 웹드라마 '유 메이크 미 댄스(You Make Me Dance)'로 데뷔한 신예 배우인데요, '학교 2021', '오아시스', 그리고 최근 JTBC '옥씨부인전(The Tale of Lady Ok)'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어요. 특히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영웅의 부름'에서 따뜻하고 허당미 있는 레지던트 양재원 역을 맡아 대중적으로 확 뜨고 있죠.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성장 중인 배우라 앞으로가 더 궁금해지는 친구예요. 실제로도 배움에 진심이고, 인터뷰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자주 보여줘서 팬층이 점점 두터워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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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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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사이다 명장면은?” – 마무리 & 소통

‘중증외상센터’는 의학 드라마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도 환자를 위해 싸우는 의료진의 모습, 그리고 팀워크의 힘이 주는 감동까지! 여러분은 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나요? 댓글로 여러분만의 명장면, 혹은 추천하고 싶은 의학 드라마를 공유해 주세요. 다음 리뷰에서는 또 다른 넷플릭스 화제작으로 돌아올게요!